수협광고 시청 후 수산물 소비 호감도 68% 상승
수협광고 시청 후 수산물 소비 호감도 68% 상승
  • 김병곤
  • 승인 2022.01.12 21:19
  • 호수 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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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에 긍정적인 반응…“수협에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 느꼈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지난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공익캠페인이 수산물과 수협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은 지난 9월13일부터 지난해 12월12일까지 탤런트, 장나라를 모델로 ‘가시바른 캠페인을 추진했다. 가족, 청년, 어업인 편 총 3편을 제작해 지상파 3사 전국방송(KBS, MBC, SBS), 종편채널, 온라인 등을 통해 송출했다. 

이 결과 광고시청 후 수협과 수산물 소비 호감도는 68%나 상승했으며 ‘가시바른 캠페인’ 메시지를 통한 수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수협과 수산업에 대한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고 시청률도 19.1%를 달성했으며 지상파TV 평균 시청률(13.7%) 대비 39% 높은 광고 시청률을 보였다. 

설문조사는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모바일로 조사됐으며 설문기간과 분석기간은 지난해 12월 12일에서 31일까지며 1000명 (남녀 성비 5:5) 이 응답했다.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1%다. 수협중앙회 공익캠페인 광고 설문조사 분석 내용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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