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으로 풍어를 기원·안전조업 당부
김한근 강릉시장이 강릉어선안전조업국(국장 허균)을 찾아 무선통신을 통해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했다.
김 시장은 최근 강릉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어업인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조업 중인 통발어선 대운호(선장 김건우)와의 교신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주문진항 내 수산물 위판장으로 이동해 어획물 입찰을 참관하고 입찰 어업인과 경매사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한 후 강릉시수협장으로부터 어촌현장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