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어장 재생사업 본격 추진
청정어장 재생사업 본격 추진
  • 김병곤
  • 승인 2021.12.01 18:19
  • 호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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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동만·강진만 해역 대상지

경상남도는 청정어장 재생사업 대상지로 창원시 진동만, 남해군 강진만 해역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과밀·노후화된 어장 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전국 4개소(경남 2개, 전남 2개)에서 만(灣) 단위 대규모(개소당 500ha 이상)로 시행한다.

총사업비는 100억 원(개소당 50억 원)으로 2023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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