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갈치 노릇하게 구워진 갈치 가시를 발라 기다랗게 떼어낸 속살을 흰쌀밥 위에 얹어 입안 한가득 넣으면 담백하고 달큰한 풍미가 순식간에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만든다. 제주 성산포 위판장에 싱싱한 은빛 갈치가 한가득 경매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석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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