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외국인선원 송입업체 관리강화 논의
수협, 외국인선원 송입업체 관리강화 논의
  • 홍보실
  • 승인 2021.11.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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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원 관리자 회의’ 공공성 확보

수협이 지난 17일 ‘외국인선원제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외국인선원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톤 이상 어선 승선 외국인선원제도에 대한 공공성 강화 △송입 업체 관리강화 방안 △외국인선원 인권 침해 문제 우려 불식 외국인선원제도 공공성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강병규 수협 선원지원실장은 “외국인선원 관리업체에 대한 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관리업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제도의 공공성을 확립하고 어선원의 인력난 해소에 지속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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