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 릴레이 계속
수협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 릴레이 계속
  • 김병곤
  • 승인 2021.11.10 18:54
  • 호수 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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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수협 3억 원 출자…중앙회 출자금 총액 1645억 원 달성

회원조합의 중앙회 출자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옹진수협(조합장 박경서·사진)은 지난 5일 3억 원을 출자하며 수협중앙회에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에 동참했다. 이로써 중앙회 출자금 총액은 1645억 원에 이르게 됐다.

옹진수협은 2020년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5억 원과 자기자본 누적 318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도 10월말 가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36억 원과 자기자본 누적 360억 원을 기록,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며 확실한 연말 실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경서 조합장은 “조합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조합장으로 취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해 일하는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 덕분에 조합의 경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향후 까나리액젓 해외수출 추진 등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흑자 조합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화합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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