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파수꾼’
‘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파수꾼’
  • 수협중앙회
  • 승인 2011.02.17 11:18
  • 호수 7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년 수협보험 연도대상 경기남부수협 이현순 지점장 소개

화제 월간 ‘금융계’, 수협보험 최고 실적 화제의 인물로 상보

월간 ‘금융계’가 2010년 수협보험 연도대상 수상자인 경기남부수협 이현순 지점장을 상세히 보도해 화제다. ‘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파수꾼’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5페이지에 걸쳐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월간 ‘금융계’는 수협보험 연도대상에 오른 이현순 지점장의 수협보험 최고의 실적 비결 등을 인터뷰와 함께 게재했다. 다음은 월간 ‘금융계’가 소개한 이현순 지점장의 보도기사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2010년 수협공제 연도대상에 오른 경기남부수협 이현순 지점장. 이현순 지점장의 수협공제 연도대상 수상은 시간문제일 정도로 매년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이현순 지점장은 수협중앙회와 조합 전체 직원 8300여명중 매년 1~3위권을 지켜왔다.

‘2010년 연도대상 대상’ ‘2010년 이달의 Champion 8회 수상’ ‘2010년 하반기 캠페인 2위’ ‘2009년 연도대상 최우수상’ ‘2006년 연도대상 최우수상’ ‘2006년 하반기 캠페인 1위’ ‘2006년 상반기 캠페인 1위’ ‘2005년 연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10여년간 그녀의 수상 기록은 화려하다.

그 비결에 대해 그녀는 “현재 상황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변화와 고객을 접촉한 결과”라고 꼽았다. 그녀가 지난해 판매한 보험계약만 131건을, 연간 수입보험료는 46억여원을 달성해 혼자서 30~40명의 몫을 해냈다.

이는 월평균 11건 계약에 수입보험료 4억여원에 달하는 실적이다. 더구나 지점장이란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그녀의 끊임없는 보험에 대한 애착과 일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철저한 고객 섬김 정신이 오늘의 그녀를 만들었다.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접근해야 보험계약이 이뤄집니다. 진심으로 고객을 위해 성실히 일하면 누구나 이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고객 가족의 미래와 행복을 생각하고 내 가족과 같이 고객을 관리하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이현순 지점장은 “고객은 감동하지 않으면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물론 감동이란 의도적으로 연출해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으므로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그녀가 관리하고 있는 고객 수는 약 3500여명. 이중 특별고객으로 별도 관리하고 있는 고객은 1000여명 정도이며 매일 50여명 정도를 만나고 있다. 단순히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고객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기 위해서다.

“장기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고객의 신뢰는 구축하기도 어렵지만 유지해 가는 과정이 더 어렵거든요. 변함없는 고객 섬김의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고객과 함께 호흡하다 보니 고객 입장에서는 그녀에게 친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는 고객만족도의 척도인 13회 유지율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그녀의 13회차 유지율은 99%에 달한다.

단순히 보험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 믿음을 판다는 마음,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동이 완전판매를 이끌어 낸 원동력이 아닐까.


Interview

2010년 수협보험 연도대상 대상 수상 소감은
“공제사업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경기남부수협 조성원 조합장님, 그리고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저희 지점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고객관리는
“관리고객수는 3500여명이며 고객층은 개인사업가, 회사원, 가정주부 등 어느 일부 층에 편중됨이 없이 다양한 직종에 계시는 분입니다. 고객관리는 객관적 데이터 뿐만 아니라 고객 개개인마다 다른 특성, 취향 등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자주 제가 관리하고 있는 고객중 최소한 200분이상을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객께서 먼저 저를 가족같이 부담없이 대해 주십니다.”

수협보험의 장점은
“무엇보다 저축성보험의 경우 만기환급률이 높고 즉시 연금 등 다양한 고객층에 소개할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이 구비돼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보장성보험의 경우 종신보험과 같은 고가상품 외에 중저가 상품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불필요한 보험가입을 줄여 고객에게 최상의 보장설계를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융창구를 통해 판매함에 따라 사업비가 비교적 적게 책정돼 있어 보험료도 저렴합니다.”

최근 보험 트렌드는 단순한 보험영업에서 재무컨설팅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자기계발은
“자기계발은 항상 현재 진행형입니다. 금융 전문가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8년도부터 매년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008년도에는 ‘화성카네기 9기 CEO 과정’, 2009년도에는 ‘삼성크레듀 금융세무회계과정’을 이수했고 지난해에는 ‘경원대학교 산학정책과정’을 이수했습니다. 프로는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하고 고객에게 항상 최고의 컨설팅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자기계발에 저의 열정을 다할 것입니다.”

본인만의 마케팅 전략은
“‘열정 & 신뢰감 & 실천’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업무와 고객에 대한 열정이 오늘의 나를 이끈 제 1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만난 고객은 끝까지 철저하게 인연을 지켜나가는 것이 상호 신뢰감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호 신뢰감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실천하는 것이 저의 마케팅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고객 가족의 미래와 행복을 생각하고 내 가족과 같이 고객을 관리하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생각을 기본정신을 삼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는
“후배들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도움을 주는 것과 저와 인연이 있는 모든 고객에게 미래를 위해 상속부터 연금설계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통해 ‘토탈금융서비’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관심분야인 연금부문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미래까지 설계하는 금융전문가로서 고객에게 인정받는 한해가 되는 것이 올해 최고의 목표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