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쿡하면 뚝딱 ‘손쉽게 맛있는 탕수’ 완성
수협, 쿡하면 뚝딱 ‘손쉽게 맛있는 탕수’ 완성
  • 조현미
  • 승인 2021.10.27 17:34
  • 호수 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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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쿡하면뚝딱’ 탕수 2종 출시 눈길
담백 촉촉 ‘아귀순살’, 오동통 쫄깃쫄깃 ‘대왕오징어’ 탕수

수협중앙회가 가정간편식 ‘쿡하면뚝딱’ 탕수 2종을 오는 29일 출시한다. 

코로나19로 외식과 회식 대신 홈밥·홈술 문화의 확산에 따라 건강한 수산물을 활용한 별미 반찬과 아이들 간식, 술안주용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아울러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을 위해 수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개발, 판매로 수산물 소비 증대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에어프라이어로 빠르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아귀순살과 대왕오징어로 만든 탕수를 소개한다.

◆ 본연의 맛에 더한 탕수의 달콤함

이번에 출시하는 ‘쿡하면뚝딱 탕수 2종’은 아귀순살 탕수와 대왕오징어 탕수다.

손쉬운 조리만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수산물 튀김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조리의 간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귀순살과 대왕오징어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만들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넉넉한 양의 달콤 탕수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취향에 따라 소스를 부어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다.

아귀순살 탕수의 주재료는 국산 아귀다. 400g 한 봉지에 국산 아귀가 72% 들어 있어 국산 아귀의 담백하고 촉촉한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대왕오징어 탕수는 한 봉지(400g)에 대왕오징어가 63% 포함 됐으며 대왕오징어는 원양산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오징어 특유의 식감을 살려 먹는 재미도 크다. 보관은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상태로 해야 하며 냉동실에서 꺼내 그대로 에어프라이어로 14~15분 조리하면 된다.

수협은 쉽고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의 다양성을 높이고자 이번에 출시하는 쿡하면뚝딱 탕수 2종에 이어 올해 연말 ‘어묵크로켓’도 선보일 예정이다.

◆ 맛과 영양 가득 쿡하면뚝딱

쿡하면뚝딱 탕수 2종은 오는 29일부터 서울 잠실, 노량진, 춘천, 제주 등 전국 12개 수협마트에서 1+1으로 만날 수 있다. 미주와 아시아 등의 해외 시장에도 판로 확대를 위해 거래처에 영업용 샘플을 전달할 계획이다.

수협 경제기획부 관계자는 “수협 쿡하면뚝딱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수협의 대표 상품으로 어떤 제품을 골라도 후회 없을 맛과 영양, 간편함을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출시로 소비자 만족와 국산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9월 30일 출시된 쿡하면뚝딱 어묵떡볶이 4종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쿡하면뚝딱 어묵떡볶이는 오리지널과 매운맛, 크림맛, 마라맛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과 매운맛 기존 제품은 맛과 영양을 보강하고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림맛과 마라맛은 새롭게 추가됐다.

쿡하면뚝딱 어묵떡볶이는 포장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서 4분~5분 30초 조리해 바로 먹는 가정간편식으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언제든지 원하는 맛을 골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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