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바다만들기’ 운동으로 수산자원 조성
‘희망의 바다만들기’ 운동으로 수산자원 조성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10.20 19:17
  • 호수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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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협, 꽃게·해삼종자 어촌계 해역에 방류

남해군수협은 연안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희망의 바다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연안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강진만어선연합자율관리공동체, 남부연안자망자율관리공동체와 꽃게종자 약 21만 마리를 남해군 해역에 방류한데 이어 지난 14일 남면 항촌항에서 항촌어촌계와 해삼종자 약 2만 3961마리를 항촌해역에 방류했다. 

김창영 조합장은 “우리 수협은 매년 수산자원을 늘리고자 지속적으로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며 “이상기온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자연환경으로 수산자원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수산종자 방류로 수산자원 조성에 더욱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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