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어선안전조업국, ‘해양사고예방’간담회
수협중앙회 창원어선안전조업국(국장 심규륜)은 최근 해양수산 분야 관련 유관기관 간 협력과 경남지역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해양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해양사고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창원어선안전조업국 개국에 따른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혜정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과 거제, 진해, 마산, 창원서부, 부경신항, 패류살포양식수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원어선안전조업국 신설 경과보고 △상황실 등 시설현황 소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심규륜 국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대면 홍보 활동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한분 한분 찾아가는 서비스로 더욱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어선사고 예방 활동으로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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