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제7차 공제보험 전략회의 개최
수협 공제보험본부는 6일 ‘제7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강신숙 수협 부대표, 양운직 수협 공제보험본부장, 각 지역 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본부별 부진 요소 점검, 분석과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 계획 보고, 본부 전달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특히 수협의 9월 총 수입 공제료 실적은 686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70억 원 늘었고 보장성 공제료는 1659억 원으로 같은 기간 106억 원 증가했다.
강신숙 부대표는 이날 9월 수입 공제료 실적이 목표를 초과 달성한 점에 대해 지역 본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4분기에 접어든 만큼 남은 기간 전력을 다해 사업목표를 달성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 지역본부에 대해 △보장성 공제 실적 증진에 역량 집중 △일시납 공제료보다 월납 공제료 증대 중심의 마케팅 추진 △금리 인상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전략 수립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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