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인력양성으로 미래 조선산업 집중
경남도는 지난 2020년 말부터 시작된 조선경기에 발맞춰 지난 5월 ‘경상남도 조선산업 활력대책’을 수립해 미래 조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선산업 활력대책’은 단기적으로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조선산업 강화를 위해 ‘친환경·스마트 조선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조선업계는 강력한 국제적인 환경규제로 인해 지난해 말부터 대형사 중심으로 LNG추진선 등 친환경선박 수주가 늘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도내 중·대형 조선소와 기자재업체 등이 국제 선박시장을 선점하고 미래 조선산업 먹거리를 제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친환경·스마트 조선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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