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와 어촌 정비·환경개선 지원금 전달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지난 8일 김제수협(조합장 김영주)에서 어촌마을 환경개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김제수협 대창어촌계(어촌계장 이만준)에 집기와 전자제품 등 구입을 위한 어촌 환경개선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수협재단은 올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지원을 받아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어촌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4500만 원을 지원하고 수협재단에서는 3500만 원을 투입해 마련한 지원금 총 8000만 원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어촌계 공동시설 및 환경정비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수혜 대상지는 전국 9개 어촌계로 △김제 대창 △울산 신명 △부안 식도 △목포 삼호 △해남 산소 △옹진 풍도 △인천 남북 △군산시 선유도 △통영 소고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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