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협쇼핑에선 ‘명태 2천 원, 오징어는 반값’
지금 수협쇼핑에선 ‘명태 2천 원, 오징어는 반값’
  • 홍보실
  • 승인 2021.09.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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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해수부, 추석 성수품 최대 70% 할인

수협이 추석을 맞이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석 성수기 수산물 물가 안정에 나섰다.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대중성 어종 및 제수용 수산물 6종(△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부지원 쿠폰의 할인율이 기존 20%에서 30%(최대 2만 원)로 늘어나 수협쇼핑의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행사 기간 내 인당 매주 1회 수협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명태(냉동, 670g×3미)는 정상가 대비 70% 할인된 60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마리당 2000원 꼴이다. 이외에도 △국내산 손질오징어(냉동, 420g×6미) 1만 4420원(52% 할인) △통영 참멸치(소, 1.5kg) 2만 1420원(41% 할인) △갈치(냉동, 220g×3팩) 1만 6430원(39% 할인) △제주손질고등어 2kg(8~13팩) 2만 4500원 (34% 할인) △제주어가 참조기 15미(1kg) 1만8340원 (33% 할인) 등의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수협쇼핑에서는 정부 지원을 통해 9월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진행 중이며 대중성 어종 외에도 전복, 장어, 옥돔 등 선물용 수산물을 최대 65%까지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수협 오프라인 매장인 ‘수협마트’에서도 정부비축 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 ~ 3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겨워하는 어업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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