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7개 시·군 신청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와 관련해 7개 연안 시·군(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이 창원시 창포·율티항 등 34개 지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활력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으로 2019년부터 해양수산부 공모로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어촌뉴딜300사업’으로 △2019년도 15개소(총사업비 1795억 원) △ 2020년도 23개소(총사업비 2157억 원) △2021년도 11개소(총사업비 1076억 원)가 공모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도 대상지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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