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집과 투석사업, 수산생물 산란장 등 서식기반 공간 조성
물고기집과 투석사업, 수산생물 산란장 등 서식기반 공간 조성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9.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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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추자도 연안바다목장에 돌돔 새끼 10만 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제주본부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9월 9일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해역에 5000만 원을 투입해 돌돔 새끼 약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제주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연안해역의 생태계 회복 및 어업생산성 향상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물고기집과 투석 사업으로 수산생물의 산란장 등 서식기반 공간을 조성하고 돌돔, 전복, 홍해삼 등의 수산종자를 방류함으로서 수산자원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돌돔은 지역 어업인 뿐만 아니라 유어낚시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고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아 해당 어촌계에서 어업소득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에 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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