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일·가정 양립 지원…직장어린이집 개원
수협, 일·가정 양립 지원…직장어린이집 개원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9.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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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친화적 기업문화 및 안정적 보육환경 조성 ‘눈길’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지난 13일 가정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사내 어린이집 ‘수협 아라맘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어린이집은 수협중앙회 본사 1층에 둥지를 틀었다. 면적 333.96㎡(약 100평) 규모이며 보육실과 실내유희실, 책 놀이터, 영유아 화장실 등이 갖춰졌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수협 최초의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복지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 완화로 업무와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협 아라맘 어린이집’은 해양을 뜻하는 ‘아라’와 마음을 뜻하는 ‘맘’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영·유아 40명의 정원을 갖춘 수협 어린이집은 국내 직장어린이집 만족도 1위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의 위탁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령별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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