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까지 수산종자 생산업체 3134개소 실태조사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수산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추진 중인 ‘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가 수산종자산업분야 최초 국가통계로서 통계청의 승인(2021년8월27일/승인번호 459001)을 받게 됨에 따라 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를 지난 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FIRA는 해양수산부, 통계청, 한국통계진흥원, 수산종자산업 관련 단체 및 어업인과의 적극적인 협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수산종자산업 분야 최초로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받은데 이어, 이번에 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를 국가통계로 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0년 기준 수산종자 생산 허가업체 3134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가 이루어지며 향후 1년 주기로 정기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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