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새우 방류로 어획량 보존 특산물로 자리매김
보리새우 방류로 어획량 보존 특산물로 자리매김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8.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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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수협, 보리새우 종자 70만여 마리 방류

거제수협은 지난 20일 보리새우 종자 70만여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는 옥포만(능포,덕포어촌계)과 죽림만(죽림어촌계)해역에서 실시했으며 거제수협과 거제시는 매년 보리새우 방류로 어획량을 보존해 거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엄준 거제수협장은 “해양환경변화로 자원증가를 위한 다양한 어종들의 지속적인 방류가 필요하다”며 “보리새우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어종을 방류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 어업인들을 위한 어족자원증대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수협은 보리새우잡이 어업인들을 위해 현재 허가된 어구인 홑자망에 비해 내구성과 효율성이 높은 보리새우잡이 전용 삼중자망 승인을 수산행정기관에 지속적인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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