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구성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임원 및 간부직원 등 고위직이 릴레이 형식으로 청렴메시지를 추천하는 ‘이달의 고위직 청렴메시지 릴레이’가 지난 1일 일곱번째로 시행됐다.
지난달 고위직 청렴메시지 릴레이 시행자인 중앙회 비상임이사인 김형주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달에는 김동현 이사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동현 이사는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수산전문가로 그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 등 수산계의 비중있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해 3월 중앙회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김동현 이사는 ‘청렴수협 실현, 나 자신부터 실천’라는 청렴구호와 함께 “직위가 없음을 불평하지 말고 실력을 기르는 데 힘을 써라”는 중국의 옛 성현 공자가 남긴 청렴 명언을 추천했다.
임직원들이 새겨야 할 청렴법규로는 “공직자는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해금 취득하게 해서는 아니 된다”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제7조의2 를 소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지난 2월부터 매월 1회 시행되고 있는 고위직 청렴메시지 릴레이는 수협중앙회 임원 및 집행간부 등 고위직의 청렴성·책임성을 확보해 반부패·청렴 의지를 널리 확산·전파하고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마련된 청렴시책이다. 상임임원·집행간부 등 내부 고위직 중심으로 릴레이를 진행했으나 올해의 경우 사외이사·청렴시민감사관 등 외부 관계자의 참여를 활성화해 진행하고 있다.
준법감시실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사외이사 및 청렴시민감사관 등 외부 관계자의 릴레이 참여로 청렴 메시지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협 임직원들이 청렴메시지 릴레이로 말미암아 일상속에서 청렴에 더욱 관심을 갖고 반부패·청렴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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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