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공제보험 전략회의 열고 부진 요소 점검·분석
공제보험부는 지난 9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강신숙 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및 각 지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강신숙 부대표는 7월 수입공제료 실적이 목표를 초과 달성한 점에 대해 지역본부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하반기에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마음을 다잡고 영업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 지역본부에 대해 △보장성공제 실적 증진에 주력 △휴가철 지역본부내 업무공백 방지 △코로나 방역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본부별 부진 요소 점검 및 분석,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 계획 보고 본부 전달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수협공제의 7월 총 수입공제료 실적은 55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17억원 증가했고 보장성공제료 실적은 12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4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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