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성장세로 수도권 진출 모델로 평가
단기간 성장세로 수도권 진출 모델로 평가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7.28 19:02
  • 호수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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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수협, 개포동지점 개점 2주년 지속성공 기대

서귀포수협 개포동 지점이 지난 25일 개점 2주년을 맞아 김미자 조합장을 비롯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서귀포수협 개포동 지점은 2019년 7월 제주도내 수협 최초로 개설됐다. 

제주도내의 한정된 상호금융 사업의 한계를 예견해 일부 조합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금조달이 용이하고 대출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이뤄내고 있다. 

개포동 지점은 개점 50일 만에 예탁금 500억원 돌파, 2020년에는 약 1270억원, 2021년 6월 말 기준 1700억 원의 예탁금을 달성해 단기간에 성공적인 수도권 진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김미자 조합장은 “개포동 지점은 상호금융사업 이외에도 서귀포수협에서 생산·가공한 갈치, 갈치어묵, 옥돔, 멸치액젓 등을 홍보·판매함으로써 서귀포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나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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