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명품낚시어선’ 지정제 도입
전국 최초 ‘명품낚시어선’ 지정제 도입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7.21 19:19
  • 호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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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7월 말부터 모집 예정 낚시문화 선도

경상남도가 선상낚시의 안전성 확보와 쾌적한 낚시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명품낚시어선’을 지정제도를 도입해 본격적인 경남 바다낚시 육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경남도는 선상낚시의 안전성 확보와 건전한 낚시문화 확산 유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이 제도를 기획했으며 더불어 민간분야에서의 건전한 낚시문화 확산을 유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타 시도와 차별화를 도모한다.

지정규모는 도내 등록된 낚시어선 1256척 중 5%인 약 60척 시범 지정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0% 지정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낚시어선은 최대규모 10톤 미만까지 대상이나 첫해는 5톤 미만 소형어선부터 시범으로 오는 7월 말부터 시군별 공개모집해 시군 및 도의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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