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협, ‘조합원 감사의 날’ 기념품‘ 전달
진해수협은 지난 8일과 9일 전 조합원 1500여명에게 ‘조합원 감사의 날’기념품을 전달했다.
진해수협은 초복을 맞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경제 불황은 물론 어려운 어업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합원에게 약재와 찹쌀로 구성된 삼계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수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복을 함께 구입해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노동진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우리 조합원들이 보양식으로 힘을 내서 올 여름과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