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수협, 여성어업인 해안가 대청소
고흥군수협 한국여성어업인 고흥군수협 분회 회원들이 해안가 쓰레기 대청소에 나섰다. 한여련 고흥군수협분회 회원들은 이영숙 회장을 비롯 40여명은 지난 2일 고흥군 풍류 해안가 일원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안가 쓰레기 대청소는 여성어업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수협의 대외 신뢰도를 위해 실시됐다.
이영숙 회장은 “무분별하게 방치된 해안가 쓰레기를 우리 여성어업인들이 합심, 말끔히 청소해 어업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돼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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