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산업 중추적 역할 수행 기대
경상남도는 2021년도 경남지역 신규 어업인후계자 4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조기 영어정착을 위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에 상황임을 감안해 각 개인별로 자택 및 사무실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간 강의를 들으면서 진행됐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해면, 양식, 어선,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다.
교육을 받은 신규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에 종사할 의욕이 강한 청·장년을 중심으로 선발된 수산전문인력으로서 영어기반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지원융자금 3억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을 받을 수 있으며 어촌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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