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통영시-MBC, 어촌 빈집재생 업무협약
해수부-통영시-MBC, 어촌 빈집재생 업무협약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6.16 19:07
  • 호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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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통영시, MBC가 어촌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일 MBC 본관에서 어촌빈집 재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수부가 추진하는 어촌뉴딜300 사업에 MBC TV 다큐플렉스 프로그램인 ‘빈집살래’를 결합해 어촌지역의 빈집 재생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어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한 정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빈집살래 in 어촌’ 프로그램에서는 어촌 주거문제를 어촌빈집 재생을 통해 해결한다. 

해수부는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빈집 정비를 지원하고 MBC와 통영시는 프로그램 취지를 고려해 주인공을 선정한 뒤 빈집을 귀어귀촌인을 위한 임대주택, 공유 공간 등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통영 달아마을에 정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빈집살래 in 어촌 신청 게시판(http://program.imbc.com/Concept/houseintongyeon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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