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공제보험 전략회의 열고 현안 업무 공유
수협공제사업이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별 편차가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나 이의 해소책 마련에 나섰다.
공제보험부는 지난 7일 강신숙 지도상무, 공제보험부장과 각 지역본부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강신숙 지도상무는 총 수입공제료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보장성공제 실적은 지역본부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각 지역본부에 대해 △보장성신계약 중심으로 지역본부 실적 인식 △‘보장성공제 리딩조합’ 선정 등 기실시한 회원조합 대상 마케팅 성과 분석 △공제보험부와 유기적 업무 협조 △상반기내 보장성공제료 목표 달성 등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본부별 부진 요소 점검 및 분석,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 계획 보고 전달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수협공제의 5월 총수입공제료 실적은 40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585억원 증가했고 보장성공제료 실적은 89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5억원 증가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