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적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적 실천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6.02 19:01
  • 호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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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현충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서 묘역 정화활동 펼쳐

수협은행은 지난달 2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6회 현충일 기념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앞서 실시한 이번 묘역정화활동에는 수협은행 양우주 준법감시인 겸 CCO(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비롯한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개인간 간격 유지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897위의 순국선열이 잠들어 있는 제10묘역을 찾아 헌화 및 태극기 꽂기, 비석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 한 양우주 준법감시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만큼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두차례씩 묘역정화 및 헌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매월 우리바다와 어촌마을 살리기를 위한 ‘어촌지역 환경정화활동’, ‘사랑海 이웃찾기’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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