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공제 리딩과 발전유망조합 43개소 선정
성장 위주의 마케팅에서 보장성 중심 판매확대로 마케팅전략을 전환한 수협보험이 보장성공제 리딩(Leading)조합과 발전유망조합을 선정했다.
수협보험은 보장성공제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조합에 대한 지원을 보다 늘려 공제사업 마케팅 붐 조성과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보장성공제 리딩조합은 수협보험의 보장성공제 판매활성화를 리드(Lead)하는 핵심 부류로 구분, 조합 자율적 사업확대 계획 수립과 성과에 따른 지원에 나선다.
보장성공제 발전유망조합은 보장성공제 확대 잠재력이 있고 판매활성화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조합으로 마케팅전문역 지원을 통해 조합 여건 분석, 프로모션 계획 수립, 판매스킬 등 집중 교육 과 성과에 따른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선정된 리딩조합은 인천, 경기남부, 경인북부, 강릉시, 양양군, 보령, 서천서부, 군산시, 고흥군, 여수, 해남군, 강구, 후포, 거제, 진해, 통영, 대형기선저인망, 울산, 서귀포, 성산포, 근해안강망수협 등 21개 조합이다.
발전유망조합은 옹진, 삼척, 원덕, 서산, 부안, 신안군, 영광군, 목포, 강진군, 경주시, 포항, 죽변, 부경신항, 삼천포, 남해군, 사천, 패류살포식, 욕지, 대형선망, 부산시, 재주시, 모슬포 등 22개 조합으로 모두 43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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