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쇼핑 신규가입자 최대 50% 할인 찬스
수협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산 수산물 전문쇼핑몰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통해 진행되며 수산물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2일 오픈한 ‘2만원의 행복관’은 최근 1인 및 소인 가족의 증가로 간편식과 1인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협쇼핑이 최신 소비 트랜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설하는 상설 기획관이다.
수협쇼핑에서는 그동안 고객들이 3~4만원대 양질의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해 왔지만 이번 ‘2만원의 행복관’신설을 계기로 다양한 연령대로 구매층을 확대해 잠재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만원의 행복관’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밥반찬용·술안주용 상품과 소인가구가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씹는 재미가 있는 건오징어 190g, 4미를 57% 할인된 가격인 1만64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가능하며 양념주꾸미 500g을 9% 할인된 1만9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데친문어 240g을 18% 할인된 9900원, 통영 산지 직송 활해삼 230g을 11% 할인된 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술안주로 인기가 높은 고갈비포 10봉(간장맛 5봉, 매운맛 5봉)을 5% 할인된 1만8900원, 수협 어묵떡볶이 & 모둠어묵 세트(떡볶이 4개, 어묵 2개)를 18% 할인된 1만9800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협쇼핑에서는 ‘2만원의 행복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 50명을 추첨해 수협 보냉백을 증정하고 주요 품목을 20~3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회원가입자에겐 일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다.
이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1년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정의 달 특별전)’이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4차행사로 매주 20%의 할인쿠폰(한도 1만원)을 수산물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부예산을 통해 지원하며 수협중앙회의 자체 추가 할인쿠폰을 통해 최대 56%로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수협쇼핑은 할인액 기준 전복 (9~10미/1kg)를 2만9120원, 깐멍게(1kg)를 1만2900원, 바다장어(3~4미,700g)를 1만5200원, 제주손질고등어(4미,1.5kg)를 2만4000원, 동해 손질오징어(2미/1.6kg)를 1만8600원에 파격 할인 판매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중한 분들에게 고품질의 수산물을 값싼 가격에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의 수산물인 병어와 다시마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100% 국내산 병어로 수협에서 수매한 자연산이다. 위생적인 진공포장으로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고 찜, 조림, 구이 등 부드러운 식감의 병어요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냉동 병어 500g(5~7미)을 20%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다시마의 경우 고흥군수협, 완도금일수협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으며 고흥군수협 염장쌈다시마의 경우 3㎏에 16% 할인된 가격인 1만3000원, 완도금일수협 청정바다 완도 건다시마는 400g 2봉에 7%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가정의 달 선물 모음전도 진행중이다. 쌀 선물세트, 오렌지 선물세트 등 다양한 과일선물세트는 물론 총체보리한우 세트를 가정의 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