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기 ㈜신기통상 대표이사, 수협재단에 300만원 전달
박정기 ㈜신기통상 대표이사(사진)는 최근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어업용 윤활유 등을 공급해 어업인들과 인연을 맺어온 박정기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나눔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어업현장을 자주 접하다보니 어업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업인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기에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박 대표의 누적 기부총액은 개인 기부자 최고 수준인 3800만원 달하는 등 어업인을 위한 애정어린 마음을 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어업인들을 위해 보여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인연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를 바라며 어업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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