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수협 실현 위한 생활속 청렴 실천”
“청렴수협 실현 위한 생활속 청렴 실천”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4.28 20:32
  • 호수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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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 ‘5월 청렴메시지 릴레이’ 시행

수협 구성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달(5월)의 고위직 청렴메시지 릴레이’에 김석원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가 올해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지난달 최문기 청렴시민감사관의 추천으로 바통을 이어받은 김석원 이사는 “생활속에서의 청렴 실천, 청렴수협 실현의 밑거름”이라는 구호와 함께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청렴 명언을 추천했다.

임직원들이 새겨야 할 청렴법규로는 “임직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지연·혈연·학연·종교 등을 이유로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거나 특정인을 차별해서는 아니 된다”는 ‘수협중앙회 임직원 행동강령’ 제8조를 소개했다.

김석원 이사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을 역임한 수산전문가로 부산공동어시장 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 및 울산광역시 수산조정위원회 위원 등 비중있는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지난해 3월 중앙회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지난해에 이어 지난 2월부터 매월 시행되고 있는 고위직 청렴메시지 릴레이는 본회 임원 및 집행간부 등 고위직의 청렴성·책임성을 확보해 반부패 의지를 널리 전파하고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이다.

지난해에는 상임임원·집행간부 등 내부 고위직 중심으로 릴레이를 진행했으나 올해의 경우 사외이사·청렴시민감사관 등 외부 관계자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준법감시실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사외이사 및 청렴시민감사관 등 외부 관계자의 릴레이 참여로 청렴 메시지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협 임직원들이 청렴메시지 릴레이로 말미암아 일상속에서 청렴에 더욱 관심을 갖고 반부패·청렴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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