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복지사각지대 어촌 현실 타개한다”
“의료 복지사각지대 어촌 현실 타개한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4.14 20:38
  • 호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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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 어업인 건강검진비·의료봉사활동비 지원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이 올해도 어김없이 어업인 건강권 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어업인 의료지원 사업은 고령화가 심해지는 어촌에서 어업인의 건강을 돌보고 의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촌의 현실을 타개하고자 실시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어업인 건강검진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고 재단과 의료지원 협약체결이 되어있는 전국 협약병원에 어촌 현장 의료봉사활동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9일부터 전국 회원조합을 통해 접수를 시작했으며 이달 30일까지 지원대상을 모집하며 수술치료비 지원 대상자는 금년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이다. 

임준택 이사장은 “재단의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건강을 지키고 어업인이 바다에 나가 어업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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