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온라인 판매 분야 신규 고용 지원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가공유통기업을 위해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수산물 가공유통기업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온라인 상품 판매, 전산 관리 등 신규인력이 필요한 기업에 청년 구직자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 오는 19일까지 일자리 희망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디지털 인력과 참여기업 부문이며 디지털 인력의 경우 전남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만 19세~39세 이하)이거나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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