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어선안전조업국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협의회
여수어선안전조업국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협의회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4.07 19:37
  • 호수 5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협중앙회 여수어선안전조업국(국장 이동화)은 지난달 25일 ‘2021년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의 정상추진이 주춤한 가운데 지난 23일 어선 20여척이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는 등 해양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더 이상 교육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 동부지역(여수, 광양, 순천) 관내 수협과 지자체 등 1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 2021년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안정적 추진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가 가능한 상설교육장 운영 △ 외국인선원 교육확대를 통한 안전확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교육의 중요성 및 정상추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수협은 지난 50년간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인의 안전조업교육을 주도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어업인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