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가정간편식 시장 평정 나서
수산물 가정간편식 시장 평정 나서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4.07 19:26
  • 호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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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GS25 편의점에 전복 가공품 출시

전라남도가 정약전의 흑산도 유배 생활을 담은 영화 ‘자산어보’ 개봉에 맞춰 지역 특산품인 전복 가공품 판촉전에 대대적으로 펼치는 등 수산물 가정간편식 시장 평정에 시동을 걸었다.

전라도와 GS리테일은 전남산 전복을 가공해 개발한 가정간편식(HMR)을 전국 GS25 편의점 1만 3천여 매장에서 일제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영화의 흥행 보증 수표인 이준익 감독이 배우 설경구, 변요한 등과 함께 조선 순조(1814년) 때 정약전의 흑산도 유배 생활을 흑백으로 담은 영화 ‘자산어보’ 개봉일과 때를 같이 한 것이다. 전남도와 GS가 의기투합해 지난해 7월부터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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