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안전성 제고·협력업체와 상생협력 강화 워크숍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지난달 24일 서해본부 협력업체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잠수작업 안전성 제고 및 상생협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청렴문화 정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의식 고취, 안전사고 예방 및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 추진과정 등에 다양한 계층의 국민 의견을 반영해 기관의 공공성 강화 및 국민의 신뢰성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FIRA는 바다숲·바다목장 등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을 위한 안전작업 허가제, 잠수사 자격기준 강화, 안전근로협의체 구성 및 안전문화 우수사례 등 2021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잠수작업 안전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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