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충청·전북지역 3개 조합에서 경영진간담회 개최
수협 공제보험부는 지난 18일과 19일 공제사업 활성화와 실적 향상을 위한 경영진 간담회를 보령수협과 군산시수협·김제수협에서 각각 개최했다.
18일 보령수협 간담회에서는 최요한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 상무 및 지점장과 강신숙 지도상무, 공제보험부장, 충청본부장 등이 참석해 2020년도 공제사업 실적 현황 설명 및 2021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령수협은 2020년도 전체 사업목표 달성률 108.1%와 공제이익 5억원을 기록하고 2020년도 연도대상 개인부분 2명, 단체부문(조합 B그룹) 3위 및 영업점 2개소 수상 실적을 거두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도에도 전국 1위를 목표로 열의를 다지며 전 임직원이 열성을 갖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제보험부는 같은 날 군산시수협(조합장 김광철)에서, 다음 날 김제수협(조합장 김영주)에서도 경영진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목표 달성 성과와 올해 공제사업 목표 달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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