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
‘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3.24 20:32
  • 호수 5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수총 행사추진,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을 주제로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이 다음달 1일 포항에서 열린다. 

이날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릴 예정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행사추진위원회)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공동주관하는 이 기념식은 올해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유공자 포상, 언택트 퍼포먼스, 주제영상 상영 등이 있을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은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포함해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상 표창 등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수산인들에게 포상할 예정이다. 언택트 퍼포먼스는 전국 100명의 수산인들이 화상연결을 통해 무대스크린에 보여지고 수산업 발전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이 주목된다.

또한 행사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은 70명 이내로 제한하며 행사장 방역, 체온 측정, 거리두기 좌석배치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참석인원이 소규모로 제한된 점을 고려해 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경상북도·포항시 유튜브(YouTube) 채널과 현대HNC 경북방송으로 생중계한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2012년에 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015년 ‘수산인의 날’로 변경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