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회장 '수산물 오프라인 판매채널 강화' 나서
임준택 수협회장 '수산물 오프라인 판매채널 강화' 나서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3.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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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바다마트 노량진점 확대 개점
국산수산물·수산가공품·HMR 등 품목 다변화
수협중앙회가 지역 수산 특산물을 비롯해 국산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수산물 전문매장’을 오픈하고 오프라인 시장 판매증대에 매진한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지난달 3일 신규 오픈한 ‘수산물 전문매장’을 방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이 필요하다”고 요망했다.
 
아울러 “지역 수산 특산물 등 국내 우수 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수협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산물 전문매장’은 수협 바다마트 노량진점(서울 동작구)의 수산코너를 확대 개점한 것으로 총 393평의 매장규모 중 ‘수산물 전문매장’의 규모만 62평(15%)에 달한다.
 
수협은 해당 매장에 수협중앙회 자체 개발 브랜드 상품 8종, 전국 산지에서 직송해온 회원조합 상품 92종, 수협유통 상품 68종, 타사 브랜드 상품 384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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