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300 사업 재도전 대상지 8곳 선정
어촌뉴딜300 사업 재도전 대상지 8곳 선정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3.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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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구당 2억5000만원 총 20억원 투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당선을 위한 ‘어촌뉴딜300 워밍업사업’ 대상지 8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창원시 창포항 △사천시 갯섬항 △거제시 유교항, 덕포항 △고성군 좌부천항, 포교항 △남해군 단항1항 △하동군 양포항 등 8개 지구이다.

고성군 좌부천항은 귀촌인과 청년을 포함한 마을협동조합을 설립해 귀촌인과 청년 등 미래어부 양성을 위한 시설(리모델링) 설치, 귀촌인·청년이 운영하는 쭈꾸미 식당, 쭈꾸미 낚시를 위한 바다놀이터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반영해 선정됐다.

올해는 도비 6억원, 시·군비 14억원 등 총사업비 20억원을 8개 지구에 지구당 2억5000만원 씩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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