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업시간 4시까지, 수도권 단축운영 유지
수협은행은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지난 25일부터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부산 내 모든 영업점의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정상화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 조정되면서 2.5단계가 적용된 수도권과 부산 등 일부지역 금융기관 영업점들은 영업시간을 30분씩 단축 운영해 왔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부산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 영업점은 오는 31일까지 단축 운영을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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