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어업인 ‘바우처’ 시행 삶의 질 높인다
여성어업인 ‘바우처’ 시행 삶의 질 높인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1.13 22:58
  • 호수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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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여성어업인 3400여명 혜택 받아

경상남도는 도내 여성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2021년부터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남도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의 여성 어업인으로 3400여 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내 주소가 없는 자와 ‘여성농업인 바우처’ 복지 수혜자는 제외된다. 1인당 연간 13만원이 지원되며 미용실, 화장품점, 영화관, 찜질방, 안경점 등 40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성어업인의 신청과 대상자 선정을 거쳐 5월부터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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