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대상’ 포상금 어촌 상생 장학금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최규철)는 지난 6일 ‘2020년 어촌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받은 포상금을 경남 창원 용원, 거제 능포, 통영 마동, 남해 설리 등 4곳의 어촌계에 기부했다.
경남센터는 ‘2020년 어촌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어촌특화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6차 산업화 시설과 연계한 특화 상품(문어 숙회, 톳분말 스프 등)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부한 포상금은 각 어촌계의 학생 총 4명에게 100만원씩 전해졌으며 어촌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경남센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워진 어촌계를 위해 각 어촌계에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