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기부소식 지난 연말은 따뜻했다”
“연이은 기부소식 지난 연말은 따뜻했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21.01.0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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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단체서 수협재단에 잇따라 기부

코로나19와 추위로 인해 한껏 움츠러드는 지난 2020년 연말, 어촌에 희망을 전하는 기부 소식이 연이어 들려와 어업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말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에 8개 단체가 어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죽변수협(조합장 조학형) 1000만원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 500만원 △제주시수협(조합장 김성보) 500만원 △완도소안수협(조합장 장명순) 300만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성호) 200만원 등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수협은행 감사부 임직원 일동도 100만원을 쾌척한데 이어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는 공제상품 판매 적립액 2100만원을, 판매사업부는 복지포인트 소멸분 650만원을 기부했다.

연이은 기부소식에 임준택 이사장은 “2020년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을 어촌을 위해 가져준 관심에 감사하며 전달해준 기부금은 어업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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