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변화를 리드하는 경제사업! Be The First! 2021!’
수협 ‘변화를 리드하는 경제사업! Be The First! 2021!’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2.30 22:41
  • 호수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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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2021년 경제사업 경영슬로건 발표

수협 경제사업이 2021년의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변화를 리드하는 경제사업! Be The First! 2021!’을 발표했다. 이번 슬로건 ‘Be The First’는 ‘첫 번째가 돼라’는 뜻으로 변화에 도전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슬로건 선포식은 내년 1월중 화상으로 선포할 예정이다. 앞서 2020년 슬로건 선포식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해 직원들과 슬로건을 공유할 수 있는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사내 업무망(EKP)에 공개했다.

수협 경제사업은 1조3855억원을 내년 사업실적을 목표로 경제사업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슬로건의 기치 아래 경제사업의 변화를 리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릴 것을 다짐했다.

중점 추진방향으로 사업간 협력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수익구조와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 수산물 ‘유통·판매·수출’중심에서 리드하는 경제사업을 실현할 게획이다. 

따라서 △유통사업은 공판장 직출하 확대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로 어업인 생산물의 가치 제고 및 수익구조 개선 △판매사업은 판매채널별 전략적 수산가공 브랜드 상품 매출 극대화와 기존 고객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판매전략으로 수협쇼핑 수산물 전문 대표 쇼핑몰 입지 강화 △수출은 수산물 원품·가공품 수출 비중 확대로 어업인 생산물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무역지원센터의 정보력을 활용한 수출상품 적극 발굴을 통한 수산물 수출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수협 경제사업 관계자는 “올해 경제사업 사업실적은 코로나 19로 영업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세전이익 4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변화속에서도 수협 경제사업의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변화의 리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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