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수출 전진기지 인천수산물수출물류센터 개장
수산물 수출 전진기지 인천수산물수출물류센터 개장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2.16 20:54
  • 호수 56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준택 수협회장 참석, 개소식 갖고 본격 운영

국내 수산물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될 인천 수산물수출물류센터가 지난 1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준택 수협중앙회장과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를 비롯 임직원과 일선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인천 수산물수출물류센터는 인천 중구 신흥동3가 37번지 일대에 있는 지상 3층, 연면적 2800㎡ 규모로 건립됐다. 

인천 수산물수출물류센터에는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운영하며 7개 수산물 수출 업체가 입주해 미주와 동남아시아, 중국 등 10여 개국에 제주산 광어와 완도산 전복 등을 수출한다. 이를 통해 연간 2000만 달러(약 218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