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안전조업교육 협의회’ 열고 내실화 매진
수협중앙회, ‘안전조업교육 협의회’ 열고 내실화 매진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2.16 20:49
  • 호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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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인명, 재산보호 위해 사고 대응력 높인다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는 지난 15일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협의회를 열어 교육 내실화와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어선안전기획팀장, 교육과장, 그리고 지방 어선안전국장과 교육담당자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번해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의 성과와 부진사항을 평가하고 내년도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2020년은 유례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이 잠정 중단 및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어선안전조업국과 회원조합이 방역수칙을 준수한 덕분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없이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또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도 87.9점(100점 만점)을 받아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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