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바다의 날’ 경남 거제 개최
‘2021년 바다의 날’ 경남 거제 개최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2.16 20:34
  • 호수 56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5월말에 열릴 예정인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남 거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개최 세부 일정은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확정된다. 

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국제연합(UN) 해양법협약 발효(1994년 11월)를 계기로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해수부는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규정에 따라 지난 9월 2일부터 9월 21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지난 11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실사를 거쳤다. 

이후 정부와 해양수산 단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자체의 제반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상남도 거제시(지세포 해양공원)’를 2021년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